큐티훈련 2020.1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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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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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2020.10.12 21:30  
전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모든것을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회복시키는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그게 내뜻대로 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새벽예배를 통해 주님을 더 붙잡으려고 부르짖고 주님의 사랑 부어달라고 울부짖어도 막상 현실에 닦치면 순종보단 내뜻과 내마음이 나를 지배합니다.
그마음을 안갖고 싶어도 어느금새 내마음을 뒤흔듭니다. 나만 고통가운데 있는것 같고 나만 허덕이는것 같고 괜시리 나를 비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것 같아 다시 감사를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우리가족 건강하지. 일용할  양식주셨지~  없으면 주님이 책임지시겠지~  나라도 직장있는거 감사하지~  주님이 내안에 계시지~ 자녀들이 엄마를 인정하지~  등등 나를 자존감있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주님! 저를 성장시키시려고 훈련하시는 주님! 넉넉히 이길수 있는 새힘 오늘도 부어주소서~  아는동생과 통화를 하며 솔직함과 성령님을 알고자 하는 갈망함. 돌이키려는 마음이 저에게도 흘러왔습니다. 저도 저희 남편에게 선한것을 흘러보낼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자녀들에 믿음의 본이 되는 엄마가 되게하소서~
지금은 평강과 평안함 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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