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우신 하나님! 열국을 주관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최고의 강자인 나라도 주님의 뜻에따라 멸망과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모든것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다급한 상황이나 문제가 닦치면 주님께 여쭙지 않고 내 생각대로 보기 좋아보이는 데로 행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좀더 성숙하게 먼저 성령님께 물어보고 기도해본다음 잠잠하게 이끄시는 대로 따르는자 되게하소서. 세밀하게 들을수 있는 귀와 눈이 되게하소서.
어제는 남편이 평상시와 같이 집에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싫고 또 다시 미운 마음과 다른 남편들과 비교가 되면서 원망ㆍ불평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모든 중심은 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답답하고 평안과 기쁨이 또 뺏겼는데 기도가운데 성령님이 저의 악한 생각과 온전히 주님을 신로하지 못한 마음들이 보이면서 주님께 회개의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더 간구하며 성령의 충만함이 저에게 임하면서 나의 승리자의 주관자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나의 하루를 가장 먼저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내 앞에 장애물의 크기가 크더라도 그 문제를 아버지께 전가 시킵니다. 이제는 주님의 문제가 되었으니 주님이 책임져 주세요.~ 이런 믿음이 생기니 내안에 다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의 샘물이 흘렀습니다. 내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감격합니다.~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