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를 싫어하시는 하나님! 바벨론이 멸망한 이유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자리에 우상을 세우고 그걸 자랑하며 살았듯 저또한 하나님 자리를 나의 자리로 바꾸며 나의 생각ㆍ나의 판단으로 살아가는 교만을 저질렀음을 이시간 고백드립니다.
저또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과 나보다 조금 못한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저의 죄를 보게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게하시고 나도 모르게 교만이 올라오면 의식하고 성령님께서 깨우쳐주소서.
오늘 순장으로 임명되고 순원님의 명단을 받았습니다. 이분들을 중보할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성령님께서 그 겸손과 따뜻한 마음을 매일매일 공급해주셔서 중보기도의 축복을 맛볼수 있도록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