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훈련 2020.10.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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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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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2020.10.14 23:26  
우리의 찬송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신 것들을 힘을 삼으려는 저의 교만함을 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항상 쪼들린 삶가운데 축구하는 아들이 잘 나가는 걸보고 그 자녀를 성공의 길로 인도해주실것을 믿고 그걸 보상이라 생각하고 그걸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그 길도 막혀 뜻대로 되지 않자 마음에 염려와 걱정이 되었는데 지금은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은 돌이키려는자에게 외면하지 않으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시며 책임져 주실것을 믿으며 오늘도 그분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10시정도에 직장동료인 선생님과 톡으로 주고받으며 저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매일아침 가정의 기도문을 톡으로 보내드렸고 기도책을 선물로 드렸는데 매일 잠자기전에 읽고 잔다는것입니다.  오늘 읽는 내용중에 누군가에게는 기도의 빛을 지고 누군가에게는 물질의 빛을 지고 누군가에게는 위로의 빛을 지고 살면서 감사가 없는지 깨닫게 하소서 라는 기도문을 읽다가 저보고 고맙다는 말에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중보기도하라 하셔서 하였고 선물을 줘라해서 기쁘게 줬을뿐인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놀랐으며 보잘것 없는 저에게 이런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힘 잃지 말라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듯 합니다.~  이 선생님이 주님을 모릅니다. 주님이 만나주시고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그날이 오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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